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조토 네로 (문단 편집) ====== 1.60[*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1.6.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1.6.1.0~1.6.3.0] ver. ====== 리조토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 여론을 의식했는지, 이번에는 [[디아볼로]]와 함께 제대로 된 하향 패치를 받았다. * 1.60 패치 내역 앉아중 전진 거리 감소 점프약 공중에서 맞출 시 상대를 날려버리도록 조정 점프중 공격 판정 지속시간 감소 점프강 공격 판정 및 피격 판정 확대, 공중에서 맞추면 상대 더 멀리 날려보내도록 조정 '암살자' 앞점프 버전: 착지 타이밍 더 느리게, 점프 궤도 조정 뒤점프 버전: 착지 타이밍 더 느리게 뒤스텝 버전: 공격하는 타이밍 더 느리게 '『철분』... 이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것이지...' 중 버전은 딜레이 증가, 약 버전은 딜레이가 중 버전보다 더 증가 '사정거리 5~10m 내의 철분을 조종한다' 공격 판정 발생 후 발끈 캔슬 외엔 모든 캔슬 불가 '누구도 찾아낼 수 없었던 암살자' 넉백 증가, 딜레이 감소 우선 앉아 중이 다시 한번 하향을 당했는데, 이번에는 발동 후의 전진거리마저 감소했다. 점프 약이 상대방을 날려버리도록 바뀐 대신, 점프 중의 공격판정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다. 점프 강은 공격판정과 피격판정이 동시에 넓어지고 맞은 상대가 날아가는 거리도 증가했다. '암살자'는 점프 버전의 착지 타이밍과 공격 타이밍이 늦어져서 상대에게 심리를 걸기 힘들어졌다. 또한 콤보 파츠로서도 크게 하향되어 일반적인 콤보 루트였던 5H-236S-JH의 경우 점강의 타이밍이 늦어져서 이후에 서약 이외의 다른 기본기가 이어지지 않는다. '『철분』... 이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것이지...'는 강도가 낮을수록 후딜레이가 늘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그마저도 이전 버전보다 증가했다. '사정거리 5~10m 내의 철분을 조종한다'는 공격을 맞춘 후 발끈 캔슬 이외의 기술로는 캔슬할 수 없게 바뀌었다. '누구도 찾아낼 수 없었던 암살자'는 딜레이가 줄어든 대신 넉백이 증가했다. 다만 딜레이와 함께 판정 지속까지 줄어들어 조금 높이 뜬 상대에게는 214H가 헛친다. 여러모로 콤보 안정성을 비롯하여 심리 요소와 기본기 등이 하향되었음에도 여전히 개캐 바로 밑 강캐라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사실 불안정한 콤보만 피지컬로 극복할 수 있다면 이견의 여지가 없는 개캐. 뜯어볼수록 설계 자체가 어디 하나 모자란 구석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핵심 기본기인 중공격 시리즈의 성능은 많이 칼질 당했지만 여전히 평균 이상은 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동은 비교적 느리지만 리턴이 큰 반격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장풍, 기상 셋업에 기초가 되는 다운 공격 등. 어마어마한 커맨드 미스가 아니면 쓸 일 없는 22S 회복기 외에는 다른 어느 캐릭터든 유용하게 쓸만한 기술들을 하나씩 갖고 있다. 위와 같은 스펙을 들고 단지 대치에만 강한 게 아니라 누구보다 다채로운 보정깨기[* 콤보 중 특정 공격으로 상대의 강제 낙법을 유도해 콤보를 끊고, 낙법 타이밍에 이지선다를 걸어 다시 콤보 기회를 잡는 것을 말한다.] 루트를 가지고 있으며, '철분 부족'은 강력한 상태이상인 '대쉬 불가'를 걸어버릴 수 있다. 거기에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져 아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데 퀵스탠드처럼 후딜을 부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고[* 일례로 5H 1타 후 6S 전진으로 캔슬하면 리조토가 큰 이득을 가져가기 때문에 무조건 잡기 심리가 걸린다. 상대는 점프 타이밍도 안 나와서 잡기를 풀기 위해서는 맞잡기 밖에 없는데, 리조토가 잡기 말고 5L을 걸면 상대가 잡기를 포함해 무슨 버튼을 누르든 카운터로 서약을 맞는다. 그리고 서약을 피하기 위한 SG는 당연히 잡기에 잡힌다.], 기본기를 SG 당한 타이밍에는 4S로 후퇴하여 상대의 퍼니시를 피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이를 예측하면 대쉬로 쫓아와 4S의 후딜을 잡거나 빠른 기본기로 퍼니시할 수도 있지만, 그 수를 읽었다면 오히려 3H나 기본기 캔슬 SG로 파훼가 가능하다. 상술한 리조토의 보정깨기 루트를 간단하게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콤보 도중 214H로 상대를 벽에 박은 이후, 1. 서약 히트 이후 214M으로 정중단 2. 서약 히트 이후 2M으로 정하단 3. 서약 히트 이후 6S-2M으로 역하단 4. 서약 히트 이후 6S-잡기 (SG 부수기) 만약 콤보에 서약이 3번 들어가 강제낙법 보정이 걸린 게 아니라면 상대가 서약을 맞은 후 일부러 낙법을 안 치고 다운되어 보정깨기를 피할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바로 아래 문단에 서술된 셋업으로 이어가면 된다. 잡기를 포함하여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를 다운시키면 3H 다운공격 이후 셋업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214L-5M을 헛친 다음 짧대쉬 잡기와 서중이 절대판정으로 깔린다. 상대가 리버설 이외에는 무슨 버튼을 누르든 리조토의 서중을 카운터로 맞고, SG 당하면 리조토는 다시 4S로 빠진다. 그걸 의식해서 굳어버리면 잡기 이후로 다시 똑같은 셋업의 반복. 참고로 상대가 리조토의 셋업을 깨기 위해 리버설로 HHA나 GHA를 지르면 발끈 이후에 가드가 가능하다. 이처럼 쉴새없이, 심지어 상대가 유리해야 할 타이밍에도 계속 심리전을 요구하는 게 리조토의 기본 골자. 약공 한 대만 맞아도 손쉽게 풀콤보가 들어가는 게임에서 강력한 심리전 요소와 화력을 보충해주는 무적무시 대미지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사실 약할래야 약하기가 어려운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